언론보도

<경북> 경북과학대학 뷰티디자인 계열 졸업논문 발표

보도일자 20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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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과학대학 뷰티디자인 계열 졸업논문 발표



경북과학대학 뷰티디자인 계열은 27일 이 대학 산학협력관(세미나실)에서 졸업논문 발표를 가져 학원가에 신선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대학별 뷰티디자인관련 계열(학과)은 졸업작품전이 일반적인 것에 반해 경북과학대는 논문으로 대신하고 있다.

올해가 두 번째인 논문발표회에는 지역 미용계 첫 명장인 임호순 교수와 고교선생 등 30여명이 심사(평가)를 맡았다.

모두90여명의 학생들이 22편의 논문을 준비해 기량을 펼쳤다. 헤어디자인전공, 피부미용전공, 네일전공, 메이크업전공으로 구분되는 대학 뷰티디자인계열은 지난 99년 전국뷰티디자인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이태리, 로마, 중국, 프랑스 등 해외 졸업작품전을 통해 다수의 학생들이 해외 취업의 성과를 일궈냈다. 

이날 논문 발표회에서 뷰티디자인계열 손호은 계열부장은 “그 동안 뷰티디자인계열 특성상 실기위주의 수업이 대부분이었으나 지난 2004년에 지역 대학 최초로 실험적 논문발표회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논문발표를 한 김민아(2년)씨는 “논문 발표를 앞두고 밤샘 작업을 많이 했는데 논문을 준비하면서 이론과 실제가 크게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대구신문 추홍식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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